- 인천세관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총 8주 동안 해상 특송화물을 통해 반입되는 지재권 침해물품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하였고, 총 49,487점의 지재권 침해 물품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 이번 집중단속의 배경은 최근 중국 C커머스의 급증에 따른 중국발 물품에서 짝퉁이 지속 적발되는 정황을 포착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 인천세관에 따르면, 집중단속 기간 동안 K-브랜드·해외 유명상표 등 짝퉁 총 4,497건 49,487점을 적발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약 130%, 30% 증가한 수치라고 한다.

- 이번 언론보도에는 TIPA 지재권검사보호지원팀 이재민 팀장이 직접 인터뷰에 참여하였다.(0:51) 

 집중단속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은 아래의 보도자료 및 영상을 참고해주시길 바랍니다. 

출처 : 인천본부세관 (customs.go.kr)

       KBS, K-브랜드·'K-팝 굿즈' 가품 쏟아진다…'C 커머스'발 짝퉁 반입 증가 / KBS 2024.07.23. - YouTube

       연합뉴스, K팝 굿즈까지 짝퉁?…중국 이커머스 무더기 적발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youtube.com)

       조선일보, 인천세관서 적발된 ‘짝퉁’ 5만건 (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