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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과 같은 짝퉁...국가 경제를 망친다” [이코노 인터뷰]

작성자 TIPA

작성일 25-05-07 10:03

조회수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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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남기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 회장

기업·정부 협력 중요...소비자 인식 전환 필요

 

지식재산권 침해 문제는 심각합니다. 소위 말해 짝퉁’(위조품)이라고 불리는 제품들이 전 세계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습니다.

 

정 회장은 약 20년 동안 지식재산권 침해라는 범죄 행위에 맞서 싸워온 인물입니다. 그가 소속된 ‘TIPA’는 무역과 관련된 지식재산권의 보호를 위해 지식재산권자들이 힘을 합쳐 지난 2007년 설립한 지식재산권 보호 전문 민간단체입니다.

 

정 회장은 기업이 하나의 제품을 디자인하고 개발해 내놓기까지 많은 인력과 자본이 투입된다이런 노력을 짝퉁은 하루아침에 물거품으로 만드는 데, 기업 입장에서는 타격이 클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그가 말하는 짝퉁 근절을 위한 해법은 협업입니다. 정 회장은 이미 한국은 대통령 직속 국가지식재산위원회를 필두로 여러 정부부처와 기관이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해 법적인 보호 방안을 마련하고 집행 중이라며 민간에서는 기업들이 기술과 시장 대응력을 활용해 실질적인 보호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짝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기업, 관계당국 외에 소비자들의 인식 제고도 필요하다고 역설했습니다. 그는 소비자들은 지식재산권 침해에 익숙하다짝퉁 문제가 심각한데, 국민들도 이제는 정서적으로 깨우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하기 참조된 기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이코노미스트 - “마약과 같은 짝퉁...국가 경제를 망친다” [이코노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