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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A, AI 기반 위조상품 식별 시스템 공개
작성자 TIPA
작성일 25-10-10 14:38
조회수 10
- 사단법인 무역관련지식재산권보호협회(이하 ‘TIPA’)는 2일, 지식재산처(구. 특허청)가 주최한 ‘2025 위조상품 감정기술 컨퍼런스’에서 피노키오랩(주)(이하 ‘피노키오랩’)과 공동 개발한 AI 기반 위조상품 식별시스템 ‘TIMS’를 공개하고 시연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컨퍼런스는 ▲ 기술 보유기업들의 전시·시연, ▲위조상품 대응기술 협의체(이하 ‘협의체’) 발대식 ▲ 위조상품 유통방지를 위한 민·관의 대응전략 발표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구성됐다. 협의체에는 정부부처와 유관기관 및 기술보유기업 등이 참여하였으며, TIPA와 피노키오랩도 위원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 민·관의 대응전략 발표 세션에서 TIPA 경영기획본부 권혁규 본부장은‘AI기반 위조상품 감정기술 활용 현황’을 주제로 발표하고, AI기반 TIMS(AI-powered TIPA IPR Mangement System)의 구조와 핵심 기능, 적용 시나리오를 소개했다. 권 본부장은 정부기관·K브랜드사·유통사가 활용할 수 있는 운영 방안을 제시하며, TIMS가 각 분야에 기반 플랫폼으로 접목될 필요성을 강조했다.
- TIPA 정남기 회장은 "이번에 공개한 기술은 TIPA가 축적해 온 실무 노하우와 최신 AI가 결합한 성과”라며 “앞으로도 정부기관, 지식재산권자, 플랫폼사(유통사), 지재권 검사 기업·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해 위조품 없는 건강한 지식재산 생태계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자세한 내용은 하기 참조된 기사와 첨부파일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첨부파일
- 20251002 위조물품 감정기술 컨퍼런스 참여 보도자료.hwp (15.7M)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