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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재산처, 온라인 '짝퉁' 판매글 국내 151만건 차단

작성자 TIPA

작성일 26-10-01 10:13

조회수 10

해외 플랫폼서도 K-브랜드 위조상품 122만 건 차단
인스타그램 적발 최다…신고·제보 차단 요청은 6.6%
최수진 "해외 플랫폼과의 핫라인 협력 대폭 강화해야"



- 국내 온라인 플랫폼에서 위조상품 판매 게시물 151만여건이 차단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외 플랫폼에서도 한국 브랜드 위조상품 122만여건이 적발돼 차단됐습니다.

- 27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최수진 국민의힘 의원이 지식재산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올해 8월까지 국내 온라인 플랫폼 상에서 차단된 위조상품 판매 게시물은 151만2799건으로 나타났습니다.

- 최 의원은 "오픈마켓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 밴드, 숏폼 등 개인 간 소통이 이루어지는 폐쇄형 SNS로 위조상품 판매 수법이 점차 음지화·지능화되고 있다"며 "국내 소비자의 피해 예방과 함께 해외 시장에서 K-브랜드의 신뢰도를 지키기 위한 전방위적 대응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어 "신고 및 제보 건수에 비해 실제 차단 요청 비율이 저조한 것은 현장 검수 인력의 한계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지식재산처는 AI 기반 모니터링 시스템 도입과 전문 검수 인력 확충을 통해 온라인 짝퉁 유통 차단율을 제고하고, 해외 플랫폼과의 핫라인 협력을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