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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밀가루 범벅을 'K-뇌졸중 명약'으로…베트남서 100만 알 적발
작성자 TIPA
작성일 26-10-01 10:18
조회수 10
원가 5700원짜리를 16만원에 30배 폭리…中 원료 섞은 일당 16명 입건
'한국 안궁환' 맹신 노려 고령층 타깃…위조 상표·홀로그램 대량 유통
- 밀가루와 색소 등 출처가 불분명한 원료로 만든 가짜 환약을 '한국산 뇌졸중 예방약(안궁환)'으로 둔갑시켜 30배 가까운 폭리를 취해 온 대규모 위조 조직이 베트남 공안에 덜미를 잡혔습니다.
- 베트남 온라인 매체 껀14(Kenh14)는 26일(현지시간) 타인호아성 경찰이 타인호아, 하노이, 호찌민, 떠이닌 등 4개 지역 8곳을 급습해 한국산 건강기능식품 상표를 위조한 완제품 1만 상자와 환약 300kg(약 100만 알 분량), 빈 상자 3000개, 위조 라벨 2만여 장을 압수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경찰은 위조품 제조·판매 혐의로 주범 등 관련 피의자 16명을 기소해 수사 중입니다.
- 한국 이커머스에서 피로 회복용으로 3만 5000원~7만 원대에 유통되는 일반 건강식품이 베트남 현지에서는 효도 선물과 뇌졸중 예방 명목으로 수십만 원대 '명품 약'으로 둔갑하고 있으며, 이 과정에서 품질 관리가 되지 않은 밀가루 짝퉁 제품까지 파고들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 자세한 사항은 아래 출처에 표시된 기사를 통해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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