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재권 이슈] 동남아서 판치는 '짝퉁 K브랜드'…피해액 6조
□ 동남아 ‘짝퉁 K브랜드’ 유통 증가 ㅇ 현황 - 올해 7월까지 알리바바, 쇼피, 라자다, 토코페디아 등에서 유통되는 가짜 한국 브랜드 제품 피해 추정액 6조1,249억 원. 작년 대비 444.8%(5조7억원) 급증 ㅇ 원인 - 동남아시아에 한류 열풍 및 높아진 한국 브랜드 위상 - 전자상거래 발달로 인한 온라인 시장을 통한 위조품 유통 증가 ㅇ 침해 범위 - 의류 등 전통적인 짝퉁 시장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해 전자제품과 건강식품, 화장품, 장난감, K팝 아이돌 팬 상품 등으로 확대&nb..